대한민국 경제, 일본을 넘어서다!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정부, 2017~현재)가 들어선 이래 2019년 7월 한-일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가 발생했지만, 여러 지표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일본을 넘어서고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뿌듯한 소식이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44개국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은 독일, 스웨덴, 싱가폴 등과 함께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은 세부 분야별 평가에서 – 제도, 정책 신뢰성 및 효과성, 투명성 및 정보공개, 예산관리 등 지배구조 4개 세부 항목 모두 1등급에 지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1인당 GDP 소득 역시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섰다. 국제통화기금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 자료>에서 대한민국의 ‘구매력 평가지수(PPP) 기준 국민소득은 2020년 44,282달러를 기록하여 41,636달러를 기록한 일본보다 높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들은 소재 및 부품 자체 생산화를 통한 국산화 전략을 통해 ‘기술독립’, ‘반도체 강국’의 쾌거를 새로 썼으며, 세계무역기구에서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소송에서 승소함과 함께 일제불매 운동의 확대, 그리고 코로나19 방역에서의 선방을 통해 대한민국은 일본을 넘어서며 아시아의 ‘차기 강대국’을 향해 진화하고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