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대덕정수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2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대전광역시는 1월 28일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논의 끝에 1월 22일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덕정수장은 폐건축물 리모델링 및 녹지공간 조성 등을 통해 2022년 봄까지 일부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또 다른 일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여 관로시험시설이나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에 있다.
또한 정수지가 있던 자리는 경관조명과 조화를 이룬 녹지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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