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 10만원을 보편 지급하겠다’고 밝히자 – 국민의짐 소속 전 의원 유승민 씨가 이를 비웃으며 “왜 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똑같이 지급하느냐?”며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지껄였다.
1월 31일 유승민 씨는 페이스북에서 “지난해(=2020년) 1~3차 재난지원금 중에서 모든 가구에게 백만원 씩 지급한 ‘1차 지급’은 공정과 정의에 반하며, 소비진작효과도 부족한 잘못된 정책이다.”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뱉어냈다.
또한 유승민 씨는 이재명 지사의 ‘보편지원’ 주장에 대해 “이것은 대선을 앞둔 매표행위이자 악성 포퓰리즘”이라 비난하였으며, 심지어 “상식을 벗어난 궤변으로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있다.”고 지껄이는 등 재난기본소득 보편지원 정책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공세를 이어갔다.
재난기본소득 보편지원을 ‘반서민 정책, 포퓰리즘’으로 매도하고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유승민 씨와 국민의짐은 부자들과 기득권만 잘 살던 ‘이명박그네 시대’가 그렇게 그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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