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3월 3일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사 ‘판 시네마’에 의하면 ‘미나리’는 3월 3일 국내 개봉 예정이라 밝혔다. 3월 개봉하는 ‘미나리’는 2월 3일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이민을 온 한국인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고 있는 영화로 – 연출과 각본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 78회 골든 글로브 본 시상식은 28일 개최될 예정으로, 93회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는 3월 25일, 아카데미상 본 시상식은 4월 25일 개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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