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신문의 기획보도 ‘지울 수 없는 국민의짐의 죄악’ – 이번 주는 두 번째로 ‘투기’ 편을 다룬다.
이미 다 알다시피 국민의짐은 막말, 성폭행, 투기 등으로 굉장히 악명높은 수구정치꾼들의 천국이다. 정말 이쯤되면 국민의짐은 제1야당이 맞는지도 의문스러울 정도다.
특히 국민의짐은 상습적인 부동산 투기로도 굉장히 악명이 자자한 집단으로,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23억 시세차익의 주호영 씨와 73억 시세차익의 박떡흠 씨는 두말할 것도 없이 투기꾼 중의 투기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짐 의원들의 상습적 부동산 투기행각과 함께 국민의짐이 추진하려던 투기꾼 친화정책을 고발한다.
국민의짐은 막말, 성폭행, 친일 반민족 등으로 여러 차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폐를 끼쳐왔으며, 부동산 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와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2020년 하반기를 가장 뜨겁게 달구던 주호영 씨(국짐 원내대표)의 23억 시세차익과 박떡흠 씨(전 국짐 의원)의 73억 시세차익 사건만 봐도 안다.
국짐 원내대표라는 주호영 씨는 주택 2채를 가지고 있으며, 6년 동안 23억이 상승했으며, 옥천/괴산 지역의 전직 의원 박떡흠 씨는 4채의 주택을 가졌을 뿐 아니라 같은 6년 간 무려 73억이나 집값이 올라갔다. 이들이 어떻게 집값을 올렸냐고? 뻔하다. 투기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국민의짐은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공약으로 ‘부동산 정상화’라는 때깔만 고운 환장 정책을 발표했는데, 말이 좋아 ‘부동산 정상화’지 실상은 투기꾼 친화정책과 다를 것이 없다.
국민의짐은 ‘규제로 인해 멈춘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래 도심을 고밀도-고층화 개발을 추진하겠다, 양도소득세 중과제도를 폐지해 부동산 거래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겠다. 집 없는 사람에게 집 사도록 지원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민의짐이 내건 이 정책들은 실제로는 - 부동산 세금을 낮춰 기대수익률을 높이고, 용적률, 안전진단,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의 정상화 조치를 모두 제거하여,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 마련을 실현하겠다며 금융규제까지 풀어 투기를 조장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이렇듯, 국민의짐은 부동산 투기를 저지르는 의원들의 천국임과 동시에 부동산 투기 조장 정책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하고 자빠지고 있다. 이럴 거면 당명을 ‘투기의 힘’으로 바꿔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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