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씨의 졸개 중 한 명인 이 재오씨가 1월 4일 제2공영방송 MBC 표준 FM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의 판결이 어떻게 되건 간에, (이명박근혜 구속은) 정치적인 보복이 아니냐, 참고 감옥살이 하는 것이 아니냐”며 주장해 이명박근혜 사면을 옹호하였으며 – 심지어 “두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있는 것은 정치보복이다. 보복한 사람이 반성해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가 국민의짐 원내대표라는 주 호영씨도 1월 3일 “무죄를 주장하고 정치적으로도 재판을 받는 사람에게 반성하라는 말이 무슨 소리인가? 말도 안 된다”라고 맞장구치며 이명박근혜 사면을 두둔하고 옹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단 하나다. 바로 국민의짐당은 이명박근혜당이라는 만고의 사실이다. 국민의짐은 자신들 전 명칭인 한나라당의 이 명박 씨와 새누리당의 박 근혜 씨가 이 땅을 지배했던 ‘암흑의 9년(2008~2017)’이 그렇게 그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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