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보다 발행 부수를 부풀려 광고비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수구언론 <조센닛뽀>와 이를 봐준 한국ABC협회의 행패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민생경제연구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평화나무를 비롯한 8개 민주시민단체는 조센닛뽀와 ABC협회의 행패에 대해 “조센닛뽀 등 수구 신문사가 ABC협회와 공모해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자료를 조작했고, 이에 정부광고 공정성과 관련된 지표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는 증거가 세상에 드러났다. 부수가 각종 정부기관, 공공법인에 보고한 수치에 현저히 미달한데도 불구하고, 허위 부수를 보고했다. 그리고 이에 속은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에게서 더 높은 광고비를 받아냈다.”고 지적했다.
한국ABC협회는 간행물의 부수를 조사 및 검토하는 기관으로 – 해당 결과는 정부 광고 매체 선정 시에 참고자료로 주로 쓰여왔으나, 2020년 11월 ABC협회 내부에서 부수 과장 의혹이 제기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발행부수가 많게는 2배 정도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친일 반민족부터 친독재 반민주, 더 나아가 부수조작까지 저지른 조센닛뽀는 영원히 타도해야 할 이 민족의 영원한 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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