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에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는 매춘”이라는 망언으로 문제가 된 존 마크 램지어 씨의 횡포를 두둔한 교수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교수들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셉 이 씨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융합사회과학부 조 필립스 씨. 이 둘은 2월 18일 미국 외교전문언론 <더 디플로매트>에 램지어 씨의 망언을 두둔하는 칼럼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2월 21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동문 단체들은 램지어 씨의 망언을 두둔한 조셉 이 씨의 파면을 촉구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동문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씨는 2016년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를 모독하는 망언을 강의실에서 일삼고도 반성을 하지 않았다. 한양대는 조셉 이 씨를 퇴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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