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서 한때 말 많고 탈 많았던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이 3월 19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3월 8일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12월 13일 중단된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월 19일 아침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월미바다열차가 운행을 재개하면 탑승 인원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QR 코드)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등 정보기술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080 서비스 출입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이는 5인 이상 단체 손님에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5인 이상 직계가족의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비롯한 증빙서류를 지참한 뒤 현장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월미바다열차 인터넷 예매는 15일 아침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월미바다열채 예매 사이트(www.wolmiseatrain.co.kr)나 인천교통공사(www.ictr.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同均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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