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표 상품 중의 하나이자 중형 세단 승용차 <쏘나타>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아산공장이 또 다시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오늘(3월 8일) 현대자동차 측은 12일까지 5일 동안 아산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동 중단되는 이유는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탄력적인 생산 공급을 위함’에 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으나 – 최근 쏘나타의 매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20년 현대 쏘나타의 판매량은 2019년 대비 32.6% 줄어든 67,440대에 그쳤으며, 2021년 1월 3,612대, 2월 4,186대 팔리는 등 7,798대가 팔려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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