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가 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부적절한 영상이 학생들에게 노출되어 문제가 생겼다.
해당 문제를 일으킨 교사는 사실을 인정하고 학교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3월 9일 충남교육청 등에 의하면 – 3월 5일 해당 학교에서 제2외국어를 가르치던 기간제 교사 A 모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생들에게 원격수업을 진행했는데 – 문제는 이 계정에 올라온 과거 영상들이 학생들에게 노출된 것에 있다.
특히 성희롱성 표현 등을 비롯하여 학생들에게 부적절힌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아침 등교수업이 진행되었을 무렵 – 학교 측에 문제를 제기했고, 학교 측은 A 모 씨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다음, 사직 처리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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