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 중의 하나로 ‘노동 존중 사회’가 꼽힌다. ‘노동 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노동존중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3월 9일 개최되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청주시 노동 존중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지금이 청주시 노동 존중 조례를 제정하는 데에 있어 적합한 때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청주시 노동 존중 조례 제정을 위한 청주 시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고, 하루속히 조례를 마련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한 걸음이 청주에서도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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