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출연한 탤런트 윤여정이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이는 한국인 배우로서 최초다.
탤런트 윤여정은 3월 15일 밤 9시(미국 현지 시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발표한 <2021년 아카데미 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마리아 바칼로바, 글렌 클로즈, 올리비아 콜먼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경쟁을 펼친다.
탤런트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 위원회는 물론 –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라티노 엔터테인먼트 기자협회 등 여러 기관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후보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곳곳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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