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01년 집계 시작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3월 18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의하면 – 지난 1월의 시중 통화량이 광의통화(M2) 기준 3,233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에 비해 41조 9,000억원 (1.3%) 늘어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도 10.1%로 상승했다.
상품별로 보면 –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과 머니 마켓 펀드(Money Market Fund)가 각각 15조 3,000억원, 7조 2,00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경제 주체별로 보면 기업이 24조원,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4조 7,000억원, 기타 금융기관이 4조 5,000억원 등 거의 모든 경제 주체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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