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오늘(3월 29일)부터 최대 500만원에 해당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은 오늘부터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노동자는 내일(3월 30일)부터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3,850,00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은 총 6조 7억원으로 – 이 중 노래연습장이나 실내 체육시설 등 집합금지 연장업종은 500만원을, 학원을 비롯한 집합금지 완화업종은 400만원,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 등의 업종은 300만원을 지급받는다.
또한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 위기 업종’은 매출 감소율에 비례해 200만원에서 300만원을 받으며, 매출이 감소한 일반 업종의 경우 1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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