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이번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로 16곳을 선정 및 발표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재개발 시범사업 제2차 후보지 16곳에는 -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 1-1, 동작구 본동,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충정로1/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구역 등이 있다.
이들 16곳의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이나 5만 제곱미터 이상인 대규모의 노후 주거지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에 주택 약 2만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이 16곳의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는데 – 이는 후보지의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주택 공급을 위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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