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땅욕심에 눈 먼 국민의짐 빅형준 씨

DVS_2020 2021. 3. 31. 12:38

땅 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질러 온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실명 박 형준) 씨의 알려지지 않은 부동산이 하나 더 밝혀졌다.

유튜브 기반의 대안매체 <열린공감TV>330빅형준 씨 부부가 30대 손자 명의로 돌려놓고 숨겨놓은 수십억 대의 건물을 취재했다.

해당 건물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했다.

 

이 문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점은 바로 손자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분양특혜로 만든 비리투성이 아파트(이자 부산의 흉물) 엘시티 오션뷰의 로얄’(빅형준 씨가 2채 꿀꺽한 그 층 맞다.)18층 잔금이 없어서 손자는 빅형준 씨 부부에게 1억의 프리미엄을 받고 해당 건물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빅형준 씨의 기괴한 부동산 숭배’ – 땅중독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빅형준 씨는 경상북도 경주시에도 별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드러났는데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리에 위치한 그 별장은 빅형준 씨 일가가 보유한 정체불명의 별장이다.

 

이외에도 빅형준 씨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미등기된 호화 건축물까지 가지고 있어 투기꾼 중의 투기꾼임을 스스로가 드러냈다.

 

부동산 숭배에 빠져 투기를 서스럼없이 저지르는 국민의짐과 빅형준. 이쯤되면 빅형준 씨는 부동산 숭배에 미쳐 있는 투기교 신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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