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역의 미분양 주택 수가 지난 달에 비해 7.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3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2월 말 미분양 주택 현황>에 의하면 –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15,786호로 작년(2020년) 같은 달 39,456호에서 7.8% 감소한 규모라 할 수 있다.
서울-경기-인천은 1,597호로 전월 대비 14.2% 줄었으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미분양 주택 수 또한 14,189호로 7.1% 감소했다.
2020년 2월 서울-경기-인천 미분양 주택 수는 4,233호였고, 그 외 지방은 35,223호를 기록했다.
한편 준공 뒤 미분양된 주택 수는 10,779호로 – 지난 달에 비해 1.9%(209호) 줄어들었으며 – 2020년 2월에는 17,354호로 약 7,000호가 분양되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따져보면, 85제곱킬로미터를 넘는 중대형 주택이 584호로 – 지난 달에 비해 8.3%(53호) 줄었고, 85제곱킬로미터 이하의 주택은 7.8%(1,291호) 줄어든 5,202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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