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정권기(2013~2017) 청와대 대변인(박그네의 주둥아리), 그리고 (국민의짐의 옛 명칭)섹누리당의 대변인(일본 자민당의 한국 주둥아리)이었던 민깽욱(민 경욱) 씨가 3월 29일 더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짐 5세훈 씨의 연설 방송을 시청했는데 – 다음날인 3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건으로 보이지만 ‘걸레’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는 질 떨어지는 막말을 퍼부었다.
민깽욱 씨는 29일 TV 토론회를 시청하면서 더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얼굴에 ‘걸레’를 덮은 사진을 3월 30일 버젓이 올렸으며 – 박영선 후보를 ‘걸레’에 빗대 여성 폄하 발언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였다. 민깽욱 씨의 주둥아리가 얼마나 저열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니 상대 당(더민주당) 여성 후보(박영선 전 장관)에게 ‘걸레’라니.
이쯤되면 국짐 민깽욱 씨는 상습 막말꾼을 넘어 ‘막말 바이러스’ 그 자체다. 민깽욱 씨는 ‘걸레’가 여성을 폄하하는 망언이라는 걸 까먹은 게 분명하다.
민깽욱 씨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막말꾼으로도 악명높다. 실제로 민깽욱 씨는 2020년 합법적 절차로 진행된 4.15 총선을 “부정선거”라 우겨대며 국민을 선동했고, 심지어 같은 해 8월 15일에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부추긴 광화문 뉴라이트 파시스트(뉴라파쇼) 집회를 개최하여 정부 방역 시스템을 위협했다.
게다가 민깽욱 씨는 2020년 11월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종료된 미국 대통령선거에 대해서도 “부정선거”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지껄인 것도 모자라, “트럼프와 함께 ‘민-트 동맹’을 결성하겠다!”라 주둥아리를 나불거리는 등 아주 국제망신까지 저질렀다.
‘박그네의 주둥아리’이자 ‘막말의 달인’ 민깽욱 씨의 천박하고도 저열한 주둥아리를 확! 바늘로 꿰매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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