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서도 빛난 韓流!

2020년 한 해를 강타했던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전 지구적인 대 위기 속에서도 – 대한민국의 한류문화(K-pop, 웹툰, 영화 등)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냈다.

 

2020년 ‘K-pop의 심장’으로 떠오른 방탄소년단은 – 2회 연속으로 유명 음악차트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Hot 10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 – 특히 ‘Dynamite’는 2020년 8월 31일, 11월 발매된 ‘Life goes on’은 각각 ‘빌보드 200’과 ‘Hot 1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쾌거를 쏘아 올렸다.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고, 작품상 이외에도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영화상까지의 4관왕을 달성하여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대한민국 영화의 자부심을 선보였다.

웹툰 역시 미국과 일본의 디지털 만화시장에서도 선전했다. 카카오 일본지사의 ‘픽코마’는 202년 7월부터 11월까지 일본의 월간 만화 앱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웹툰은 미국 월간 만화 앱에서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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