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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킹’ 된 MBN 보이스킹: 스탭 1명은 코로나19 확진

DVS_2020 2021. 5. 3. 15:20

매왈갱제 산하 종합편성채널 MBN<보이스킹>코로나 킹으로 변했다.

출연자만 90명에 달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 스태프 중 1명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보이스킹>은 방송 전 본 방송은 녹화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출입명부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되었습니다.”라 고지했으나 그 이후 방송 본편에서 이를 비웃으며 90여 명이나 되는 참가자들을 동원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우습게 여겼다.

 

<보이스킹> 스태프 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스태프는 녹화 다음날인 51일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52MBN <보이스킹> 측은 스태프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밀접 접촉자와 2, 3접촉자까지 검사한 다음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밀폐-밀접-밀집된 시설에서 방송을 강행한 MBN<보이스킹>. 이쯤되면 보이스킹이 아니라 코로나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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