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영화계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3월 3일 국내 개봉한 <미나리>를 비롯하여 <더 박스>, <최면> 등 신작 영화들의 개봉으로 관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3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3월 24일 <더 박스>는 29,27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 누적 관객수가 31,905명을 기록하며 <미나리>를 제치고 국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할 수 있는 ‘지훈(박찬열/엑소)’과 성공을 중요시하는 프로듀서 ‘민수(조달환 분)’ 두 등장인물의 버스킹을 다루는 영화로 –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를 제치고 개봉 첫날 단숨에 박스 오피스의 선두를 지키게 되었다.
한편 박스 오피스 3위는 일본의 유명 만화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무한열차>(11,613명 관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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