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농구의 새 사령탑으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던 조상현 감독이 선임되었다.
5월 6일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2차 전체 이사회를 개회하고,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를 선임하였다.
조상현 감독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조상현 감독은 2012년 현역 은퇴 이후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스>의 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2021년 3월따지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맡았다.
조 감독과 김 코치는 올해 6월 개최 예정에 있는 국제 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부터 2021 도쿄 하계 올림픽 최종 예선전, 2021년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본선과 2022년 항주(항저우) 아시안 게임, 그리고 2023년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종료일까지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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