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朗報] 더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경선 마무리: 이재명 지사, 적합도 1위 달성!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들이 7월 8일 TV토론을 끝으로 예비 경선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 7월 9일부터 진행 중인 당원 50% : 시민 50% 비율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8인은 파주에서 국민면접 정책 <언팩쇼>를 개최하고 각 후보자들의 주력 정책과 철학을 소개했다.

 

이 중 민주시민들의 공감을 가장 많이 얻은 후보는 이재명 후보(現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후보(前 법무장관/前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두 후보 모두 정치철학과 주력 정책이 뚜렷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공정을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공정>을 주력 정책 표어로 내걸고 "복지를 통해 성장을, 성장이 복지를 견인하는 사회를 세우겠습니다."라 강조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공정한 성장>과 이를 통한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프라 확충, 산 경제 재편, 과학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의 주요 실현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추미애 후보는 <개혁 정치의 부활>을 주력 정책 표어로 내걸고 "무늬만 민주당이 아니라, 정신도, 심장도 민주당으로 무장합시다. 다시 촛불정신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사회 대개혁의 심장소리를 우렁차게 울립시다!"라 외치며 사회 대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으며, 부동산 불로소득을 공공 복지, 공공 임대주택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할 것을 밝혔으며, "선택적 정의와 가짜 공정에 맞서 진짜 정의와 공정, 법치가 숨 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 설명하며 <강력한 개혁>을 강조하는 정치철학을 소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예비 경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2명 중 1명은 차기 더민주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 또한 7월 8일 발표되었다.

 

전체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도 이재명 지사는 32.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율 1위를 달성했다.

 

강력한 개혁과 진정한 공정을 위해 힘쓰는 이재명 지사와 추미애 전 장관! 무한 리스펙 드립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