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발생한 가운데 – 오늘(7월 19일) 자정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252명을 기록했다.
오늘(7.19) 자정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2명인데 – 이 중 국내 발생은 1,208명, 해외 유입은 44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 확진 사례 가운데 – 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무러 67.1%에 달하는 8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에서는 32.9%, 3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려 서울-경기-인천 이외 지역에서 이동량이 늘고 코로나19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름에 따라 –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의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는 오늘(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경기, 인천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사적 모임 규모를 4명까지만 허용하는 것을 발표했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거리두기를 3단계와 4단계로 격상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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