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월 27일)부터 충청남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된다.
7월 25일 중앙재난대책본부에 의하면 –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유행 풍선 효과, 휴가철 지역 이동을 통한 확산 우려로 인해 비수도권 지역도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하지만 보령시, 태안군, 서천군은 현행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7월 25일 기준으로 충청남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명이며, 천안 25명, 금산 10명, 당진 6명, 아산 4명, 서산 3명, 논산/계룡 2명, 공주/서천/홍성 각 1명으로 집계되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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