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1조 2,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국방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 수주에 뛰어들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7월 28일 마감한 <차세대 국방 광대역 통신망 구축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 이번 차세대 국방 광대역 통신망 구축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은 전국 단위의 첫 국방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데, 군 통신망의 첨단화를 목표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사령부, 국방부 직할 부대 간의 통신망을 개선하고 군이 이를 자체적으로 운용 및 제어 가능한 통합 통신망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 기간은 10년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1기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방 통신망을 구축하고 운영했으며, 2023년 사업 종료를 앞두고 2기 국방 통신망 구축 사업자 선정에 돌입했다. 아울러 2023년까지 2기 국방통신망 구축 사업자는 새 광대역 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24년부터 10년 동안 유지 및 보수를 맡게 된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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