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용 선생, 송진우 선생, 여운형 선생이 국가보훈처가 선정하는 <8월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되었다.
국가보훈처는 <8월의 독립운동가>로 이길용, 송진우, 여운형 선생을 지정했으며 – 이들 독립운동가들은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있던 일본 국기를 지운 사진을 보도한 주요 언론사(동아일보와 조선중앙일보)의 대표 책임자로서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민족정신을 일깨웠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길용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 송진우 선생께는 <건국훈장 독립장>을, 여운형 선생께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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