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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없는 죄도 만들고, 증거도 조작하는 정치검찰의 만행을 추적하는 <표창장> 드디어 출간!

2019년 기해검란 정국에서 정치검찰이 자행한 만행을 폭로하는 더브리핑 고일석 기자와 박지훈 편집위원이 쓴 새 책 이 새로 나왔다. 은 2019년(기해검란) 당시 정치검찰과 적폐언론 그리고 수구정치집단 자한당의 조 국 전 법무장관 멸문지화 행각을 집중 추적한다. 2019년 기해검란 당시 정치검찰이 저지른 만행, 드디어 밝혀진다! 이 책을 쓴 더브리핑의 고일석 기자는 "정치검찰이 자행한 파렴치한 사기극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고발합니다."라 서문에서 밝혔으며 - "정치검찰의 주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총체적 조작, 허위로 이루어진 것이자, 의도적인 조작극, 사기극이다."라 밝히며 증거를 조작한 정치검찰의 만행을 비판한다. 또한 고일석 기자는 IT 전문가 박지훈 편집위원과 함께 에서 검찰 기소의 결정적 단서 ..

정치 2021.08.04

[동균신문 창간 1주년 : 첫번째 365일] 기성언론이 외면할 때 우리는 보도했다

2020년 8월 4일 창간 이래 동균신문은 기성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여러 중요한 뉴스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왔다. 먼저 동균신문의 이름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창간하고 나서 3달이 지난 2020년 11월 국민의짐 소속 김인호씨의 여성혐오-여성 성적 대상화 망언을 보도하면서부터다. 당시 남조선일보를 비롯한 기성 언론들이 국민의짐 김인호씨의 여성혐오-여성 성적 대상화 망언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을 때, 동균신문은 (거의) 단독으로 국민의짐 소속 김인호씨의 여성혐오-여성 성적 대상화 망언에 대해 집중 비판하며 민주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 덕분에 이송원TV에서도 동균신문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많은 민주시민들의 관심이 쏠렸을 정도로, 동균신문은 민주시민들에게 큰 찬사를 받으며 민주진영 대표언론으로서의 구..

特集 2021.08.04

[사설] 동균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2021년 8월 4일 오늘은 이 이 땅에 첫 선을 보인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의 시험 발행을 거쳐 2020년 8월 4일 정식으로 창간한 본지는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진짜 만을 보도하고 심층비판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물론, 동균신문의 발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의 연말 휴간을 비롯한 여러 잦은 휴간들과 전면 발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1면만 나왔던 (단, 추모나 특집은 예외로 1면만 발행을 허용.) 적도, 또한 2021년에도 4월과 5월 일부 기간들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보도했던 일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잦은 휴간에도 동균신문을 신뢰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 동균신문..

特集 2021.08.04

뉴질랜드, 태평양 도서국 이민자 탄압 공식 사죄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가 의회에서 1970년대 뉴질랜드 정부가 자행한 태평양 도서국 출신 이민자에 대한 차별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의 공식 사과는 영어, 마오리어, 통가어, 사모아어 총 4개 언어로 진행되었으며 – 아던 총리는 "1970년대 당시 태평양 출신 이민자 차별정책은 이민법을 차별적으로 적용했고, 탄압적이고, 인종차별적이었다."고 적시하며 태평양 이민자 차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했다. 뉴질랜드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경제발전을 위해 솔로몬제도, 사모아 등 태평양의 도서국에서 값싼 노동력을 대거 받아들였지만, 1970년대 초반 경제위기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자 일부 정치권과 언론은 실업 증가의 책임을 이주노동자에게 전가했고, 이로 인해 1974년 뉴질랜드..

국제 2021.08.03

중국 남경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 발생: 다시 또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인 중국

중국 남경(난징)에서 시작되어 인근의 5개 성까지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7월 20일 남경에 위치한 한 공항에서 코로나19 최초 감염이 보고된 이래 – 지금까지 중국 현지에서는 약 20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이에 따라 남경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이 8월 11일까지 운행 중단된다. 현지 방역당국은 방문자를 포함하여 930여 명에 달하는 남경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할 예정에 있다. 등 소셜 미디어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길게 지어서 검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으며 – 현지 방역 당국은 대기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1미터 간격으로 거리를 둘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 현지 당국은 이번 남경발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을 범지구적인 ..

국제 2021.08.03

(특별연재) 6.10 항쟁과 부마항쟁도 구별할 줄 모르는무식하고도 무능한 MB부역자 윤석렬씨의 민낯

“MB(이명박) 정부 때가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MB부역자 윤석렬씨. 그는 역사에 대한 무지까지 드러내는 뇌 없는 무식이이다. MB부역자 윤석렬씨는 그릇된 역사관까지 드러내고 있다. MB부역자 윤석렬씨는 한일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이념편향적 죽창가를 부르다 한일관계가 망가져 이 지경까지 갔다"라는 황당한 망언을 퍼부어 일본 혐한 극우들과 다를 바 없는 친일, 혐한 성향을 드러냈다. 그런데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자신의 아버지 윤기중씨가 일본 문부성 1호 장학생 출신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MB부역자 윤석렬씨는 그릇된 역사관, 친일 혐한 성향도 모자라 역사에 대한 무지까지 드러내고 있다. 7월 27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MB부역자 윤석렬씨는 1987년 6.10 ..

오피니언 2021.08.03

(사설) 6월항쟁과 부마항쟁도 구별할 줄 모르는 무식한 MB부역자 윤석렬씨는 교도소로 가세요!

"MB(이명박) 정부 때가 상당히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역사인식도 없는 무식함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7월 27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MB부역자 윤석렬씨는 1987년 6.10 항쟁을 상징하는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는 학생 조형물을 보고 "이거, 부마항쟁 아닌가? 내가 대학 1학년 때..."라는 황당해터진 질문을 떠들어댔다. 이는 MB부역자 윤석렬씨가 1987년 6.10 항쟁과 1979년 부마항쟁을 분간할 줄 모르는 무식한 멍청이임을 증명해준다.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는 학생 조형물은 1987년 6.10 항쟁을 상징하는 조형물이지, 1979년 부마항쟁을 상징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대학시절 내내 그놈의 9수에만 정신 팔렸던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이러한 기본적인 역사지식조차 없는 뇌 없는..

오피니언 2021.08.03

7월 소비자물가 107.61로 2.6% 상승

2021년 7월 대한민국 소비자물가가 2.6% 상승하며 4달 연속 2%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에 의하면 – 7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61을 기록하며 2020년 7월에 비해 2.6% 상승했다. 이로써 2021년 4월 이래 소비자 물가지수는 4달 연속으로 2%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상승 품목 중 농축수산물은 9.6% 상승하였는데 – 특히 계란, 마늘, 고춧가루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동균신문

경제 2021.08.03

파이저-모더나 백신 가격 높아지며 백신 국내생산 필요성 높아져

파이저(Pfizer)와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 공급 가격을 올림에 따라 대한민국도 2022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을 통해 "2022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전했으며 – 2021년도 공급분은 이미 체결된 상태로 가격 임의 조절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파이저(Pfizer)와 모더나(Moderna)는 유럽연합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25%, 10%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 이로 인해 파이저(Pfizer)는 1회분 백신 가격이 종전 15.5유로에서 19.5유로로, 모더나(Moderna)는 22.6달러에서 25.5달러로 가격을 인상했다. 이같은 ..

경제 2021.08.03

대전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에서 4명 추가 코로나 확진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에서 8월 2일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점포에서는 4263번, 4329번, 4338번 그리고 4339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는 2명의 가족이 n차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유성구에 위치한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또한 1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만 10명을 기록했고, 금산에서의 확진자와 관련해 n차 확진자도 2명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누적 확진자는 4,351명을 기록했다. 동균신문

사회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