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과 이명박씨, 윤석렬씨, 박근혜씨, 김재련씨, 조중동과 기래기언론 등 수구 적폐들의 난동으로 기분 나쁜 뉴스만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는 요즘, 수구 적폐들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감동스러운 소식 하나가 온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바로 전라북도 전주시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후배 공무원께 예방 격려금을 건넨 92세 할아버지 임양원 옹의 이야기다. 8월 31일, 전주시청 3층에 위치한 시장 비서실에 92세의 임양원 옹이 찾아왔다. 조금 버거운 발걸음으로 들어온 임양원 옹은 전주시청 시장 비서실에 오자마자 재킷의 안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 건넸는데, 그 봉투 안에는 '코로나 예방 공무원 격려금'이라 적혀 있었다. 임양원 옹은 "코로나 방역 및 보건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