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민 양의 친구들이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 도착 시간은 아침 9시 35분이었으나 – 검찰 조사가 시작된 낮 1시 5분 전인 3시간 30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그 '3시간 30분' 동안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겁박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 더 나아가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조 민 양의 인권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반인권적 조사를 꾸미고 있었다. 그리고 검찰과 검사들은 "영상 속 인물은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답한 조 민 양 친구들의 증언을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 및 날조했으며 – 검찰의 앵무새가 된 신문 방송은 검찰의 주장만 받아 썼다. 그러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제기하는 언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