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16

[사설] 검찰과 언론의 만행,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조 민 양의 친구들이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 도착 시간은 아침 9시 35분이었으나 – 검찰 조사가 시작된 낮 1시 5분 전인 3시간 30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그 '3시간 30분' 동안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겁박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 더 나아가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조 민 양의 인권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반인권적 조사를 꾸미고 있었다. 그리고 검찰과 검사들은 "영상 속 인물은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답한 조 민 양 친구들의 증언을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 및 날조했으며 – 검찰의 앵무새가 된 신문 방송은 검찰의 주장만 받아 썼다. 그러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제기하는 언론이..

오피니언 2021.07.26

[사설] 한국판 뉴딜 1주년을 축하하며 –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은 계속된다!

한국판 뉴딜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한국판 뉴딜 1년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판 뉴딜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그린(친환경) 뉴딜에 이어 '사람 중심'의 휴먼 뉴딜을 추가하고,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투자액을 220조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년간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대전환기이자 디지털 사회, 친환경 저탄소 사회를 위해 힘썼다. 이제는 디지털 사회로의,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넘어 '사람 중심 사회'의 확립을 위한 '휴먼 뉴딜'도 강조되고 있다. 한국판 뉴딜은 지금까지의 중공업 중심 경제정책과는 다른 – 디지털과 미래산업,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강조한 미래지향적 경제정책으로 – 이제는 경제활동의 중심인 사람을 강조한 '휴먼 뉴딜'도 함께 추가될 것으..

오피니언 2021.07.15

[사설] 가짜 수산업자와 검찰, 수구언론, 국짐은 한패였다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인, 수구정치인, 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을 제공한 김 아무개 씨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 중앙일보의 논설위원 이가영씨도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이가영씨가 누구인가? 청렴하고 정직한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물어뜯었던 법조팀 기래기 카르텔의 일원 중의 하나가 바로 중앙일보 이가영씨다. 이외에도 남조선일보 전직 논설위원 이동훈씨와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도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는 등 – 이들은 언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부패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이번 가짜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 사건을 보면서 수구세력과 정치검찰, 수구언론의 시꺼먼 민낯은 한꺼번에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카르텔은 70년이 ..

오피니언 2021.07.13

[사설] 교인세금 갈취한 강보영 씨와 국민세금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 씨는 하루속히 무덤에 처박혀라

을 세우겠다면서 교인들의 23억 돈을 뜯어간 사기꾼 강보영 씨와 의사도 아닌데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세우고 22억 9,000만원의 국민 혈세를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씨(=MB장학생 윤석렬씨의 장모)는 서로 한통속이다. 둘 다 자신들의 금전적 야욕을 위해 다른 이들의 돈을 빼앗아 자기 배를 채웠기 때문이다. 23억을 꿀꺽한 사기꾼 강보영 씨는 불법 요양병원을 세우고 22억 혈세를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구속되자 유감을 표한 것도 모자라 "나와 최씨는 30년도 더 된 인연이며, 친구처럼 지냈다. (불법)요양원 설립 자문을 받기 위해 최근까지 나는 최은순씨와 연락해왔다"라 주장하며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한패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남의 돈을 갈취해서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것은 엄연한 범죄다. 그런데 강보영씨와 ..

오피니언 2021.07.07

[사설] 수준이하 논문에 사문서 위조까지 저지른 꽃뱀 김건희씨, 정말 가관이다

주가조작 범죄와 논문표절 혐의를 저지른 간악한 꽃뱀 김건희씨가 수준이하의 부실논문도 모자라 사문서 위조를 저질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것은 돈과 권력유지와 환락과 비리를 통한 출세에 정신이 팔려있는 MB장학생 윤석렬씨 일가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2013년 4월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에 있는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한 은행에 자신이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꾸미며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였으며, 꽃뱀 김건희씨의 회사 감사에게 몰래 연락해 잔고증명서 위조를 부탁하는 등 전형적인 사기 + 위조 범죄를 저질렀다. 여기에 하나 더, 꽃뱀 김건희씨는 2007년 에 관한 논문을 작성했는데, 그 논문은 베끼기를 넘어 아예 표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네이버 지식인..

오피니언 2021.07.06

[사설] 정인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양부모에 의해 아동학대에 시달리다 16개월의 짧은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정인이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어린 생명들이 아동학대로 인해 하나 둘씩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언제까지 이런 잔인한 현실을 내버려둬야 하는지… 정인아,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정인이를 죽게 만든 양부모도 잘못이 있지만, 정인이를 죽게 내버려둔 우리 사회야말로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다. 이제 이 땅에서 아동학대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정인아_지켜주지못해서_미안하다 #아동학대_이제그만

오피니언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