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3

월성 핵발전소 누출 사실을 외면한 핵마피아-거대언론

경주 월성 핵발전소 부근에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언론매체에서는 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거대 언론매체가 핵마피아와 결탁해서 해당 사안을 은폐한 것이 아닌가 –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모름지기 제대로 된 언론매체라면 –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 현황과 이 사건이 미칠 파장에 대해 심층분석하는 기사를 내놓는게 정상 아닌가? 그런데 지금 월성 핵발전소 부근 방사능 유출에 대해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거대언론매체는 핵마피아들과 한통속이다.

오피니언 2021.01.12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월성 핵발전소 부근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 대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이에 대해 여전히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포항문화방송, 안동문화방송 그리고 문화방송(MBC) 등 몇몇 매체의 보도를 제외하면 해당 사고에 대한 언론보도는 눈 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을 정도다.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는 결코 가볍게 넘길 ‘남의 문제’가 아니다. 자칫하면 방사능 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해를 입을 수 있고 – 더 나아가 해양 오염 등의 또 다른 여파로도 이어질 수 있어 이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언론보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상당수의 언론매체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는 10년 전 2011년 후쿠시마 사태 당시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커녕 함구했던 일본 언론의 모습..

사회 2021.01.12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소식에 주요언론 침묵… 이게 말이 됩니까?!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 핵발전소(원전/원자력발전소) 부근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대다수의 언론은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월 11일 현재까지 이 문제를 보도한 언론은 – 제2공영방송인 문화방송(MBC/1월 10일자 )과 지역계열국인 안동문화방송, 포항문화방송, 동균신문(오늘), 동균텔레비전(DTV/1월 9일 DNN 토요석간과 1월 10일 DNN 일요석간), 그리고 DNN 계열방송 경북민방(GNN/뉴스 경북초점) 등 일부 언론뿐이며 나머지 주요언론들(조센닛뽀, 도아닛뽀 등)은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심층 취재조차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침묵한 주요 언론들이 ‘원전 마피아’와 한패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

사회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