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본지는 단독으로 검찰과 검사들이 조 민 양 친구들을 증인으로 불러놓고 동안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오늘(27일)은 어제자에 이어 에 대해 단독보도를 이어간다. 조 민 양의 친구인 단국대학교 장영표 교수의 손자인 장 아무개 군과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박 아무개 군은 "검찰 조사 때 검찰 측이 보여 준 학술대회 동영상 속 사람은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답변했지만 – 검찰은 "나는 조 민 양을 본 적이 없다."고 해당 주장을 날조했고, 검찰의 앵무새가 된 신문 방송은 이를 받아 썼다. 그렇다면 시간을 2019년 9월로 돌려서 –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에 대해 한 번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2019년 9월 18일 검찰 측은 조 민 양의 친구 장 아무개 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