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국제학교 3

[사설] IEM발 코로나19 심각한데 뜬금없이 ‘대면예배 회복’? 웬말이냐?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EM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이 나온 가운데 – 전라북도에서 몇몇 목사들이 ‘대면예배 회복 기자회견’을 선보여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회견에서 몇몇 목사들은 “정부가 유독 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라 주장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웃는 것도 모자라서 빤스 전꽝훈 씨 못지않게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고 있다.”는 근거 없는 매카시즘적 망언까지 나불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목사들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무시하고 있다. IEM국제학교발 코로나19 사태의 비극을 벌써 잊어먹었나?!

오피니언 2021.01.27

대전 IEM 국제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M선교회 산하 IEM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월 24일 125명 확진된 데 이어 – 1월 25일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확진자 132명 중 5명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2명, 전라남도 순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일산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IEM 국제학교발 코로나19 관련해서 검사 대상자는 IEM 국제학교 학생 120명과 교직원 및 자녀 38명의 – 총 158명이다. 대전광역시 방역당국은 이들 15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는데 – 158명 중 132명은 양성, 2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결과 대기 상태에 있다. 특히 학생 120명 중 1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교직원 및 자녀 38명 중 20명이 양성 판정, 17명이 음성 판정을..

사회 2021.01.26

대전 IEM 국제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125명 발생

1월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M선교회 산하 비인가 교육기관 에서 1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는 IM선교회가 해외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기관이다. 대전광역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 이날 아침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낮에는 77명, 밤에는 42명 등으로 밤 9시 30분까지 1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18명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미결정’ 상태다. 대전광역시 방역당국은 이번 발 코로나19 사태의 원인은 밀집된 기숙생활로 인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음성 판정자는 자가격리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시설은 전면 폐쇄했..

사회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