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EM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이 나온 가운데 – 전라북도에서 몇몇 목사들이 ‘대면예배 회복 기자회견’을 선보여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회견에서 몇몇 목사들은 “정부가 유독 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라 주장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웃는 것도 모자라서 빤스 전꽝훈 씨 못지않게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고 있다.”는 근거 없는 매카시즘적 망언까지 나불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목사들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무시하고 있다. IEM국제학교발 코로나19 사태의 비극을 벌써 잊어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