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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IEM발 코로나19 심각한데 뜬금없이 ‘대면예배 회복’? 웬말이냐?

DVS_2020 2021. 1. 27. 15:40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EM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이 나온 가운데 전라북도에서 몇몇 목사들이 대면예배 회복 기자회견을 선보여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회견에서 몇몇 목사들은 정부가 유독 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라 주장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웃는 것도 모자라서 빤스 전꽝훈 씨 못지않게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고 있다.”는 근거 없는 매카시즘적 망언까지 나불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목사들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무시하고 있다. IEM국제학교발 코로나19 사태의 비극을 벌써 잊어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