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놈들이 또...!) 국민의짐, 안 산 선수 공격하는 뉴라이트 파쇼들 쉴드 쳐줬다

안 산 선수를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한심한 뉴라이트 파쇼들과 극우 이대남들

 

2021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안 산 선수가 양궁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자 – 여성에 대한 혐오를 상습적으로 일삼는 뉴라이트 파시즘 단체들과 뉴라파쇼 성향 커뮤니티 <일베저장소>가 안 산 선수를 "페미니스트"라고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뉴라이트 파시즘 단체와 <일베저장소>는 "안 산 선수는 머리를 짧게 깎고, 광주여대에 다니고, 그녀가 사용한 언어"를 들어 안 산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을 마구잡이로 일삼고 있다.

그리고 이 대열에 수구정치세력 국민의짐 대변인 양진우 씨도 "안 산 선수가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쓰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다."라 주장하며 뉴라이트 파시즘 단체와 <일베저장소>를 두둔했다. 수구정치세력집합소 국민의짐은 여성과 호남 출신에 대한 증오를 마구잡이로 일삼던 뉴라이트 파시스트들과 일베저장소 편을 들어줬다.

 

더 가관인 건 국민의짐 두목 이준석씨의 태도다. 이준석씨는 양진우씨의 친일베 망언을 두둔하는 등 국짐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를 시전하며 양진우씨 편을 들어주는 짓까지 저질렀다.

 

안 산 선수를 공격한 뉴라파쇼들을 두둔한 수구집단 국민의짐은 천벌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안 산 선수의 올림픽 양궁 3관왕을 축하하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안 산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국민의짐을 비롯한 수구세력들과 뉴라이트 파시스트들, 일베저장소는 이를 배아프게 여기며 안 산 선수에 대한 저주의 말을 퍼붓고 있다.

 

이렇듯, 수구 뉴라이트 파시스트들의 여성혐오와 호남혐오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잘못도 없는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공격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린 GH(박근혜)부역자 김재련씨와 자칭 <여성단체>들, 그리고 "마사지 걸" 망언을 일삼았던 MB를 '쿨하다'고 칭찬한 MB부역자 윤석렬씨,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주호영씨가 속한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은 왜 이 상황에 대해 다들 침묵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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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