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시사 프로그램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도서비평 프로그램 <알릴레오: 북's>로 돌아온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행하는 시사 전문 방송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TBS)>, <이송원TV>, <시사타파TV>, <신비TV> 등과 함께 민주시민 진영을 대표한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5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
특히 2022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릴레오>를 제작하는 노무현재단은 8월 2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책장을 다시 펼칠 시간, 돌아온 알릴레오 북's>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통해 <알릴레오>의 복귀를 알렸다.
<알릴레오 북's>는 책을 선정해 비평하는 도서비평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도서 비평 이외에도 정치 및 시사 현안에 대한 탐구 또한 다룬다.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푹 좀 쉬었다. 노후생활 예행 연습을 했다."라 밝히며 근황을 알렸고, "앞으로 방송에서 과학기술, 진화생물학 등의 교양 서적을 다루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알릴레오의_귀환을_축하하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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