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책 소개] 없는 죄도 만들고, 증거도 조작하는 정치검찰의 만행을 추적하는 <표창장> 드디어 출간!

DVS_2020 2021. 8. 4. 16:23

2019기해검란 정국에서 정치검찰이 자행한 만행을 폭로하는 더브리핑 고일석 기자와 박지훈 편집위원이 쓴 새 책 <표창장: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이 새로 나왔다.

 

<표창장: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2019(기해검란) 당시 정치검찰과 적폐언론 그리고 수구정치집단 자한당의 조 국 전 법무장관 멸문지화 행각을 집중 추적한다.

2019기해검란 당시 정치검찰이 저지른 만행, 드디어 밝혀진다!

 

이 책을 쓴 더브리핑의 고일석 기자는 "정치검찰이 자행한 파렴치한 사기극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고발합니다."라 서문에서 밝혔으며 - "정치검찰의 <표창장 위조> 주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총체적 조작, 허위로 이루어진 것이자, 의도적인 조작극, 사기극이다."라 밝히며 증거를 조작한 정치검찰의 만행을 비판한다.

 

또한 고일석 기자는 IT 전문가 박지훈 편집위원과 함께 <검찰이 지워버린 표창장의 진실>에서 검찰 기소의 결정적 단서 동양대학교 전 총장이자 학력위조범 최성해씨의 진술(대구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을 비롯해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며, <포렌식으로 밝혀진 진실과 검찰의 허위기망>에서는 포렌식 증거를 통해 드러난 검찰의 허위 기망, 증거 조작을 폭로한다.

 

이 책은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했던 정치검찰이 저지른 만행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수사권력-언론권력-사법권력 카르텔이 휘두른 폭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에게 바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표창장: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의 출간을 축하드리며 기득권 지키기, 제식구 감싸기, 그리고 없는 죄 만들기와 증거 조작하기에 중독된 정치검찰과, 정치검찰의 시녀가 된 사법부와 언론권력의 사악한 민낯을 전 국민이 알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정치검찰-사법권력-언론권력 카르텔에 지배당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촛불 민주시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으로 변화시키는 하나의 '촛불'이 되기를 바라고 원한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