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발생한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 주상복합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인해 손해액이 100억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8월 16일까지 불당동 주상복한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인해 접수된 피해 차량은 약 470대였으며, 소방서 추산 피해액은 시설물 9억, 차량 100억이었으나 – 사고로 인해 70여 대 차량이 피해를 봐 접수된 외제차가 30대 이상이며, 화재로 인한 피해 정도도 심각해 100억 이상의 손해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8월 11일 밤 11시 9분 쯤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의 주상복합 아파트 주차장 화재는 세차 차량 내부에 있던 LP 가스통을 잠그지 않고 운전자가 담뱃불을 붙이려 불을 켜자마자 폭발이 발생하면서 시작되었으며,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아파트 관리소 측은 "화재 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화재 감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 밝혔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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