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표절꾼 김건희씨의 부실논문 쉴드치는 국민대와 국민대의 이런 행위를 눈감아주는 교육부

DVS_2020 2021. 9. 15. 13:35

네이버 블로그 및 지식인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단으로 도용한 표절꾼 김건희씨의 부실논문(일명 <Yuji> 논문)에 대해 "조사 시효가 지났다"는 핑계를 들며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국민대학교의 어이없는 태도에 대해 교육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910일 국민대학교는 "김 씨의 박사논문(이라지만 실제로는 '복사학위' 'Yuji'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를 들어 조사를 할 수 없다는 해괴한 답변을 내놓았으며, 사흘이 지난 913일 교육부는 표절꾼 김건희씨의 부실논문을 방치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의 추태에 대해 규탄 성명은커녕 "국민대학교가 교육부의 연구 윤리지침에 합당하게 문제를 처리했는지 검토를 하겠다."는 소극적인 대처 답변만 반복했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도용한 것도 모자라서 <Yuji> 등의 괴상망측한 표현을 버젓이 사용한 표절꾼 김건희씨의 부실논문에 대해 조사하지 않는 국민대학교와 수수방관하는 교육부의 행태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대학교 내부에서도 인터넷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베낀 것도 모자라 <Yuji> 등의 괴상망측한 표현을 사용한 표절꾼 김건희씨의 부실논문을 "검증시효가 지났다"는 핑계로 조사하지 않겠다는 국민대학교 측의 황당한 태도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새구리당(국짐) 전 의원 문대성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혐의와 관련해 박사학위 취소를 주관했던 국민대학교 대학원 김은홍 전 원장은 912"제 페이스북 프로필에서 국민대학교 경력을 완전히 삭제했다. 표절꾼 김건희씨의 엉터리 부실 논문에 대해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국민대 측의 발표에 너무나 큰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라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자기것인양 무단 도용하고, <yuji> 등의 괴상한 영어표현을 사용하여 부실투성이 논문을 만들고 제출한 것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기는커녕 대낮에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표절꾼 김건희씨는 표절이 범죄라는 사실조차 망각했다.

 

그리고 표절꾼 김건희씨의 논문표절 범죄행위를 감시해야 할 국민대학교와 교육부는 한통속이 되어 표절꾼 김건희씨의 논문표절 범죄행위를 눈감아주고 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