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많은 최악의 부산광역시장 국짐 박형준씨, “내 딸은 홍익대 입시 간 적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국민의짐 소속으로 먼지많고 부패한 역대 최악의 부산광역시장 박형준씨는 "내 딸은 홍익대학교 입시에 간 적 없다"는 거짓말을 지껄여 댄 바 있다.

 

그러나 국짐 소속 박형준씨의 이런 황당한 거짓말과는 다르게 – 박형준씨의 딸은 1999년 1월부터 2월 사이 99학년도 1학기 귀국해외유학생 입시전형에 응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9년 2월 5일 홍익대학교에서 실기시험이 시행되었을 때 (이 때 박형준씨 딸도 지원) 아침 10시 대기실에 들어가 10시 30분부터 낮 2시 30분까지 실기시험을, 3시 20분에는 면접 대기실로 입장하여 3시 30분부터 면접시험을 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국짐 박형준씨는 이것을 감추며 "내 딸은 홍익대 입시 지원한 적 없다"는 거짓말만 늘어놓는데 정신이 팔렸으며 – 부인 조 현 씨 또한 같은 논리로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 모 교수를 만나 청탁을 할 수 있었겠느냐?"는 황당한 소리를 늘어놓긴 매한가지였다.

 

그러나 <경기신문>과 <열린공감 TV>의 공동 연대 취재에 의하면 – 실기시험을 봤던 홍익대학교 C동에서 교수 이 모 씨 사무실이 있는 F동에서 면접장소였던 문헌동까지 가는 시간은 평균 걸음으로 5분이면 충분했다.

 

이렇게 진실이 드러났는데도 국민의짐과 박형준씨는 3월 15일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내 딸은 홍익대 입시에 지원한 적 없다. 당신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로 부산지검에 고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김승연 교수와 <경기신문>, <열린공감 TV>를 위협한 것도 모자라 같은 달 23일에는 5억원대 민사소송까지 제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런 가운데 국짐 소속 박형준씨와 그 부인 조현 씨는 "내 딸의 (홍익대학교) 입시를 위해 부정청탁을 하고, 이런 사실을 덮고자 수사에 외압을 행한 것처럼, 김승연 홍익대 미술대 교수 등이 허위사실을 주장해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했다. 내 딸이 홍익대 입시를 치뤘다고 <경기신문>-<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이 보도했을 때 딸은 영국 런던 예술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따라서 홍익대 입시에 응시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피해자 행세나 하고 자빠졌다.

 

"내 딸은 홍익대학교에 응시한 적 없다"고 거짓말까지 해대는 국민의짐 박형준씨의 어이없는 행패에 대해 더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박형준씨는 석고대죄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장경태 의원 또한 "박형준 씨의 허위사실 유표가 오히려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박형준씨와 똑같이 국민의짐 소속인 하태경씨는 3월 23일 박형준씨 딸의 홍익대학교 입시청탁 비리 혐의에 대해 "홍익대학교 김승연 전 교수가 소위 <카더라통신>을 동원하여 바형준씨의 흑색선전에 앞장서고 있다. 아무리 보궐선거가 불리해진다 하더라도 기초적 사실관계도 검증하지 않고 흑색선전이나 내뱉는 여당이 안쓰럽다"고 천박한 주둥아리를 떠들어대며  박형준씨의 거짓말을 두둔하며 국민의짐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를 시전했다.

 

하지만 경기신문-열린공감TV의 공동 연대 취재 그리고 부산지검의 수사를 통해 국짐 박형준씨의 딸이 홍익대학교 입시에 응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국민의짐은 상습적 사학비리-입시비리에 자기 자녀들의 막장 행보를 눈감아주는 막장 정치꾼들 내지는 거짓말투성이들 천국이다. 아베-스가의 친구 나경원씨 딸 김유나 씨와 아들 김현조 씨부터 혼수 쑈 일삼은 김성태씨와 kt 특혜 취업한 김보연씨, 아빠찬스를 이용해 불법탈영도 모자라 자기 학력을 "하버드대학생"으로 위조한 이준석씨,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붓는 장용준씨를 두둔하는 장제원씨,  그리고 "자기 딸은 홍익대학교 안 갔다"고 거짓말까지 나불거리는 박형준씨까지... 정말이지 국민의짐은 다시는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무시무시한 수구정치꾼 집단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