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찬스의 대명사하면 바로 국민의짐이다. 대표적인 것이 친일반민족의원 나경원씨와 그 아들딸인 김현조-김유나 씨의 입시비리 행각, 먼지많은 남자 박형준씨와 그 딸, 홍정욱씨와 마약범죄를 저지른 딸 홍지승씨, 그리고 망나니 부자의 대명사 장제원씨와 장용준씨... 등이다.
그런데 이들 못지않게 이들과 흡사한 부류가 있다. 바로 국민의짐 소속 곽상도씨와 그 아들인 곽병채 씨다.
최근 매스컴에 <화천대유> 게이트 보도가 자주 오르내리는 가운데 – 국짐 곽상도씨의 아들 곽병채씨가 50억 뇌물을 수수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짐 곽상도씨가 직접 공개한 곽병채씨의 급여명세서에서는 – 2015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340,000원을 받았으며 – 2018년 9월까지는 3,340,000원 그리고 2021년 3월 퇴사 전까지는 3,840,000원을 수령했으며 세금을 공제하면 2,500만원 정도다. 그런데 곽병채씨가 뇌물로 50억을 받은 것에 대한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 국짐 곽상도씨가 자기 아들 곽병채씨의 뇌물 수수 혐의를 눈감아 줬을 확률이 높다.) 여기서도 국민의짐 특유의 <부모찬스>가 드러난다. - 종합하자면, 국짐 곽상도씨 아들 곽병채씨는 <화천대유>에 6년 동안 근무하면서 퇴직 시 50억원대 뇌물을 받았으며, 이렇게 뇌물을 받고도 대낮에 어슬렁거리는 곽병채씨의 망동에 대해 국짐 곽상도씨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화천대유의 재무재표로 – 2015년에는 700만원, 2016년에는 2,745만원, 2017년 125만원, 2018년에는 365만원, 2019년에는 8,980만원 그리고 2020년 1억 2,989만원이었는데 – 2021년 곽병채 씨에게 지급된 퇴직금은 50억원이었으며 – 이는 화천대유와 곽병채씨가 유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부모 찬스만 있으면 거액의 뇌물을 받아도, 입시비리를 저질러도, 음주운전을 저질러도, 불법탈영을 저질러도 아무렇지도 않게 눈감아주는 국민의짐(구 자한당) 의원들. 이들(국짐 의원들)은 뇌 속에 개념도 없고, 답도 없습니다.
부모찬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남용하는 자녀들을 눈감아주는 부모찬스의 대명사 국민의짐은 해체가 답입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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