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다.
1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중소기업 수출동향 및 특징>을 발표하였다.
<2020년 중소기업 수출동향 및 특징>에 의하면 – 2020년 중소기업 수출은 1,008억 달러로 2019년에 비해 0.2% 감소하여 동일한 수출규모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선전하면서 –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도하는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최고수준을 기록했는데, 특히 2020년 8월 이후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2020년 4분기(2020.10~12)에는 중소기업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수출이 선전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중소기업이 주도한 ‘K-방역’ 관련 제품과 비대면 트렌드 유망 품목들의 수출 약진, 온라인을 통한 수출의 호조세 등을 꼽았다.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 179개국으로 수출되며 전년대비 2,98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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