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월 26일 미국 내 인종평등을 위한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팬데믹 기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추가 서명했는데 – 이 행정 명령은 2020년 대통령 선거 기간 미국에서 인종 평등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임 트럼프정권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에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수잔 라이스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내 몇 가지 어두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있으며, 장애인과 종교 소수자 등 소외된 지역사회의 유색인종을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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