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백화점 썩렬씨(실명 윤 석렬) 일가의 죄악이 곳곳에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 썩렬씨가 3월 4일 대구에서 권영쥔 씨(실명 권 영진, 자칭 대구광역시장)와 낯뜨거운 정치행각 쑈를 벌이고 사퇴하면서 장모 죄은순(실명 최 은순) 씨와 부인 김거니(실명 김 건희) 씨 그리고 측근 한떵훈 씨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늘고 있다.
3월 5일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 썩렬씨의 부인 김거니 씨의 뇌물성 기업협찬금 수뢰 범죄에 대한 심층 보도를 내놓았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서 – 검찰은 김거니 씨가 운영하는 미술전시기획사 <코바나 콘텐츠>가 기업들에게서 받은 뇌물(후원금이라 하나 실제로는 뇌물에 가깝다! 그것도 청탁성 뇌물!)에 대해 대가성이 있다는 증거 및 증언을 확보했으며 – 조만간 뇌물여왕 김거니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김거니 씨의 회사 <코바나 콘텐츠> 협찬사 중 하나였던 GS칼텍스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하다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협찬에 나선 게임업체(컴투스, 게임빌) 대표는 개인 비리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여기에 행사를 주최한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곡민왈보>와 찌라시 통신사 <연뉴합스> 등을 거쳐 코바나 측에 전달되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이렇듯, 썩렬씨 일가의 괴기스러운 범죄행각을 보노라면 썩렬씨 일가는 공직자 윤리 파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악질 그 자체, 대한민국 공직계의 수치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괴기스러운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이나 참회는 커녕 이에 대해 한 마디 사죄문조차도 없는 썩렬씨와 죄은순, 김거니는 하루속히 무덤 속에 꼴까닥하고 쳐박혀 뒈져버리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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