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령인구 줄고, 자퇴생 늘고: 4년 동안 6만명에 육박!

DVS_2020 2021. 3. 18. 13:57

지난 4년 동안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자퇴생들은 연일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상관 없이 대학교 자퇴율이 늘어나고 있는데 –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자퇴율을 분석한 자료에서는 자퇴생들의 수와 비율은 2016년에는 2.2%(46,434), 2017년에는 2.36%(48,240), 20182.56%(51,763), 20192.71%(54,735)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대학생들이 유독 자퇴를 선택하는 가장 많은 이유로는 첫번째로 상위 대학 진학을 꼽았으며, 두 번째로는 전공 부적응으로 나타났는데 – ‘상위 대학 진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38.4%에서 201933.8%4.6% 하락했으나 전공 부적응의 비중은 201823.8%에서 201925.4%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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