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의 김진애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민주진영 후보 단일화를 성공해 내면서 ‘시장 후보’에서 ‘서울특별시민’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3월 17일 민주진영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단일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다.
이날 김진애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치에 대한 희망을 시민들이 다시 떠올렸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이제 단일화는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씩씩하게 이깁시다!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같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어갑시다!”라 밝히며 서울특별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보통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한없이 겸손하되, 기득권 카르텔(검찰권력-언론권력-재벌 경제권력)이 하는 부당한 공격에는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서울특별시의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희망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 덧붙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강조했다.
김진애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시원하고 씩씩하고 유쾌하고 당당한 ‘서울특별시민 김진애’로서의 여정을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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