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위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3월 22일 배너광고로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단체 <가면 쌔해지는 연구소>의 괴뮤지컬 <다까기(박정희)>의 광고를 버젓이 올려놓아 문제가 되었다.
뮤지컬 <다까기(박정희)>는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가면 쌔해지는 연구소>에서 내놓은 다까기 마사오(박정희) 우상화를 위한 괴뮤지컬이다.
이렇게 극우적인 내용이 농후할 우려가 높은 <뮤지컬 다까기>를 버젓이 내놓은 가면 쌔해지는 연구소도 문제지만, 이런 <가면 쌔해지는 연구소>의 뮤지컬 광고를 버젓이 실은 네이버도 문제다.
네이버는 <가면 쌔해지는 연구소>가 뉴라파쇼라는 사실을 까먹은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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