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대한민국의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낮 3시 7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 센터에서 발사되었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초기 발사체에 문제가 생겨 발사가 연기되었다가 – 재점검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날 발사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발사된 지 1시간 뒤 발사체에서 분리되었으며 – 38분 뒤에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하는 데 성공했는데 – 이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정상적으로 임무궤도에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국토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해 및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정밀 지상 관측 영상을 제공하며,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2015년부터 약 1,580억원을 들여 그동안 주로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반사경, 광구조체, 초점용 전자부 등 촬영기의 핵심 부분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되어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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