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대한민국의 순수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마지막 종합연소시험이 성공했다. 이로써 <누리호>는 10월에 있을 본발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누리호는 75톤급, 4개의 로켓 엔진에서 연소가 이루어지는 125초 동안 엄청난 증기가 뿜어나왔으며, 땅을 울리는 굉음과 진동을 울리며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5일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누리호의 마지막 종합연소시험을 지켜봤다.
이번에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한 <누리호>는 300여개의 우주 기술 기업이 참여하여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 이룬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쾌거다.
누리호의 마지막 종합연소시험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도 자체 위성을, 자체 발사체로 발사할 수 있는 우주 강국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동안 자체 발사체가 없어 외국의 발사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예전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우주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낀다.
同均新聞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신 - 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4월부터 75세 이상 노년층 대상 백신 접종 시작: 이동편의 위해 공공 차량도 지원 (0) | 2021.03.30 |
---|---|
[코로나19 상황실] 오늘부터 기본방역정책 시행: 이제 다중시설도 QR코드 의무! (0) | 2021.03.29 |
국내 1위 포털 네이버, 한때 접속장애 발생 (0) | 2021.03.25 |
75세 이상 접종용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도착했다 (0) | 2021.03.25 |
한국노총, 공공노총과 통합된다 (0) | 2021.03.24 |